미래의 가정학교(school house)는 학교도 아니고 집도 아닐 것이다. -스탄 데이비스, 짐 보트킨(미래학자) 신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려면 먼저 자신이 도움을 어떻게 해야 받을까 노력해야 한다. 신은 결코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으며 신에게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가면서 우리가 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 우리를 마땅히 도와주리라 생각하며 신에게 구하나 결국 그것은 우리가 구하는 것이다. -루소 실패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이 성공이다. 왜냐하면 성공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당신이 꿈꾸던 성공을 일단 이루고 나면 그 꿈이 참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alertness : 경계, 경계심, 비상진짜 '나'를 알면 삶이 보인다. 진정한 건강과 행복의 근원은 오직 당신의 참자아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자기 안에서 참자아를 발견한 사람만이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참자아를 만나지 않고는 건강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다. -일지 이승헌 오늘의 영단어 - ugliest : 꼴불견, 가장추한학자들은 과일과 채소와 콩류와 허브에서 발견되는 성분에 대해 많이 알게 될 수록, 암이나 다른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육체의 쇠약을 지연시키는 그러한 성분들의 능력에 점점 더 감동받는다. -나탈리 앤지어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백미(白米, 흰쌀)라고는 하지만 절구공이로 찧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현재와 같은 흰쌀이 나올 수 없다. 이 시대의 흰쌀이란 고작 요즘의 5분도 쌀(종피의 절반 정도까지 벗겨낸 쌀) 정도일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우리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백미란 현미(玄米, 벼의 겨만을 벗겨낸 쌀)에서 과피, 호분층,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아 쌀’이다. -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 distortion : 왜곡, 변형